엠버 허드♥조니뎁, 결혼식 장소보니 규모가…'초호화'

입력 2015-02-02 09:28  


엠버허드 조니뎁 결혼

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과 그의 약혼녀 엠버 허드가 2월 첫째 주 주말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.

1월29일(현지시간) 미국 페이지식스 등 외신은 "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(51)이 약혼녀 엠버 허드(28)와 결혼한다"고 보도했다. 보도에 따르면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다음 주말 조니 뎁이 소유한 바하마의 한 섬에서 최소한의 하객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.

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“50여 명의 하객만 초청됐다”며 “엠버 허드의 가족과 뎁이 전처 바네사 파라디와의 사이에서 얻은 두 자녀도 결혼식에 올 것”이라고 전했다.

또한 초대된 하객들은 “하객들은 결혼 축제 기간 고급 요트 등에 머무를 것”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.

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"엠버허드 조니뎁, 나이차 23살??", "엠버허드 조니뎁 잘 살기를", "엠버허드 조니뎁 간단하게 올리는 구나", "엠버허드 조니엡 결혼식 헐리우드 배우는 섬에서 결혼하는 구나"등의 반응을 보였다.

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@hankyung.com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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